Bondi Beach part 1 ; Sydney / 시드니

2009/08/29 03:38 Tags » , , , , , , ,
Bondi Beach part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다이 비치를 찾는 것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자가 자동차가 없이도 언제든 멋진 이 해변을 가질 수 있는 것은 10분마다 본다이행 버스로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은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자, 본다이행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넓은 해변에 몇몇 사람만이 모래 위로 발자국을 남기는 조금은 적막한 것은 그리 햇살이 좋은 날이 아니었기 때문일지라. 나처럼 혼자서 방황하는 이들이 눈인사를 건네는 이곳은 평화롭기만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차장으로 오르는 담벼락에는 제 솜씨를 한껏 자랑하는 그래피티들로 빈틈이 없다. 우선, 이 담벼락을 따라 해변을 걷는다.
해변이 꽤나 길다.
걷는 것일 뿐인데, 숨이 차오르는 건 대체 무슨 이유일까.

'제길, 숨쉬기 운동을 평생을 했건만 소용없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쌀쌀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서핑을 하는 이 젊음은 어찌 설명하리.
고작 몇 걸음에 숨이 차오르는 나의 저질 체력은 어찌 설명하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규칙이 없는 듯하면서 잘 배열된, 대충 골라잡아 붙인 듯하면서도 색감이 잘 어울리는 이 타일로 장식된 벽면이 인상적이다. 애버리진들이 바닷가 속을 여행하고 나서 그린듯한 이 그림은 외로운 나에게 퍼즐 게임과 같은 놀이 거리가 된다.

'이건 오징어, 저건 해파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걷다 보니 어느덧 주택가로 진입하게 되었다. 꽤나 집값이 비싸 보이는 지리적 조건은 부럽기만 하다.
멋진 야경을 마주하고 담배를 입에 무는데 보이는 공원에서 적힌 글귀에 신경이 쓰인다.

'나보다 나은 남정네가 없다(?)'
'이건 뭐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다이 비치 여행 경로 - 나의 여행일지 중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All photograph by kenny




Getting there
Bus : Catch any bus marked 380 or 333 but make sure it's marked Circular Quay not Bondi Junction. The trip to Circular Quay takes 45 minutes on the 380 bus, and about six minutes less on the 333. All 381 and most 382 buses terminate at Bondi Junction.

Train : Catch any bus (Bondi Junction or Circular Quay) and change to join the train at the Bondi Junction interchange. Follow the crowds. This is generally quicker on weekdays especially in peak hour, but not as scenic as staying on the bus for the full trip to the city.
2009/08/29 03:38 2009/08/29 03:38

Trackback » http://www.odystoy.com/tc/Kenny/trackback/149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