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꿈

2010/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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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짓말도 곧 잘하고, 약은 여우에게 잘 속기도 하며, 인간이 되고 싶어 밤마다 울기도 한다. 내 안의 귀뚜라미가 늘 나에게 속삭이는 이야기들이 모두 거짓말처럼 들릴 때가 많아. 푸른 요정은 이미 떠나 까만 어둠이 가득 찬 바다에 지금 서 있어. 고래를 찾으러 휩쓸려 빨려드는 파도를 따라 바다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무섭기만 해.

나는 거짓말도 곧 잘하고,
약은 여우에게 잘 속기도 하며,
인간이 되고 싶어 밤마다 울기도 한다.

 

Song : 친절한 밴드 - 나는 천재다

2010/06/17 14:44 2010/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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