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커녕...
2010/08/16 01:09
부산 출장길,
KTX 특실의 위엄은 고된 출장길을 예고하고,
3박 4일의 협의와 작업 그리고 술은 피곤을 차곡차곡 쌓으며,
그렇게 더이상 나에게는 한 여름의 부산은 전혀 바캉스의 메카가 아니었다.
그래도 잘 마무리된 일에 만족하며,
서울에 도착해서 서울역을 나설때 마주한 멋진 미디어 그래픽!
줄리언 오피의 개성이 물씬 풍겨나는 '걷는 인간들(내가 만든 주제)'이 화려한 서울의 밤을 장식하고 있었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참,
떠날 수 없게금 풍요로운 예술이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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