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er 4 love.
2010/02/19 03:27

하염없는 허망한 일이었을까.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과욕을 꿈꿨던 것일까.
아니면, 불온한 나의 흉터 때문이었을까.
38317로 인해 더는 배신감을 겪지 않을 테다.
다짐 또 다짐을 했네.
그러나 모든 빛이 잠든 이 밤에,
그리움과 불현듯 마주하는 이 밤에,
스르륵 흐르는 슬픔을 닦아내는 이 밤에,
난 빌고 또 빌어보네.
더는 외롭지 않기를...
Feb 19. 2010. 가혹한 하루
Song : 도예은 - 눈물이 별이되어
Inspired by : 정유희 - 수신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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