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rity Chair by Andrej Blazon
2009/09/18 00:13 Tags » Andrej Blazon, fast company, The Charity Chair, 안드레이 블라존, 원굿체어, 자선 의자, 패스트 컴퍼니The Charity Chair by Andrej Blazon l 가구디자인

디자이너 안드레이 블라존(Andrej Blazon)의 ‘자선 의자(The Charity Chair)’가 가구 공모전 ‘원굿체어’의 최종후보작에 올랐다. 수녀들의 모자를 꼭 닮은 라운지 의자로, 한 장의 시트를 구부리고 접어 완성한다. 경화 고무에서 플라스틱, 철판 등, 구부릴 수 있는 유연한 소재라면 무엇이든 의자의 재료가 될 수 있다. 정해진 소재도 없고, 오로지 의자의 구조만이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의자의 ‘생산’은 지역적으로 이뤄진다. 재료가 있는 곳이 곧 생산지가 되는, 그리하여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 셈이다.
<패스트 컴퍼니>는 ‘자선 의자’가 지속가능한 디자인 가운데서도, “오픈 소스 디자인” 전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평한다.
“디자인은 글로벌하게, 생산은 지역적으로.”
via Fast Company
